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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아동 희망 프로젝트 시동 건다|29일 사회봉사단체 등과 MOU..’아동정책위’ 출범(대전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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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) 김준호 기자 = 충남도가 지역 사회봉사단체들과 손을 잡고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‘아동 희망 프로젝트’를 본격 추진한다.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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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로타리 등 5개 사회봉사단체와 농협 충남지역본부 등 7개 금융기관 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아동희망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이날 협약에는 국제라이온스 355-D지구를 비롯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, 국제로타리 3680지구, 충남지구 청년회의소, 충남지구 JC특우회, 농협 충남지역본부, 충청하나은행, SC제일은행 충청본부, 우리은행 충청영업본부, 신한은행 대전.충남영업본부, 국민은행 충청서영업지원본부,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 등 12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.이들 우리카지노 기관은 시력보존 무료 수술을 비롯해 문화탐방 활동 지원, 교복 구입비 지원, 학교급식비 및 방학 중 도시락 배달, 사랑의 우리카지노 집짓기 지원 사업, 김장 및 쌀 나누기, 지역 아동센터 지원, 시설아동 금융.경제 뮤지컬 공연 초대, 생필품과 도서 보
내기, 문화.체육활동 지원 사업 등을 벌이게 된다.이와 함께 도는 협약 이후 ‘아동희망 프로젝트’를 비롯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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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정책을 수립 및 추진, 평가하는 과정에서 심의.자문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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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충남도 아동 정책위원회’를 출범시키고, 운영에 들어갔다.도 관계자는 “저소득층 아동의 가난 대물림 고리를 끊으려고 추진하는 ‘아동 희망 프로젝트’에 지역 내 사회봉사 단체들과 금융기관들이 동참해 주기로 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다
“라며 “저소득층 아동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해 자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한편 충남도는 최근 내년부터 2013년까지 2천10억원을 투입해 아동의 생활안정 지원 등 4개 분야 53개 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의 ‘아동희망 프로젝트’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.kjunho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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